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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4] 대체 왜 나를 사랑하세요?
큐찐파파
2025. 3. 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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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사랑에는 감동이 있다. 그것이 나를 주님께 무릎 꿇게 한다. 그것이 나를 주님을 따라가게 한다. 그 사랑이 나를 살게 한다. 우리는 그 사랑을 따라가고 흉내 내는 사람들이다. p.68
당신의 최악의 자리에 십자가가 꽂혀 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당신의 인생에 어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든지 영원한 생명, 그 영원한 사랑이 거기에 있다. 나의 최악의 자리에는 십자가가 꽂혀 있다. p.86
“철이 든다”는 말에서 ‘철’은 계절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사계절 중 한 철에만 결실이 있다. 철이 들었다는 것은 결실의 계절이 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철이 들고 다른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면 비로소 열매가 맺히게 된다. p.107
사랑은 내가 상상도 못했던 일을 시도하게 만든다. 사랑은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세계로 나를 이끈다. 그리고 그 사랑이 나를 바꿔놓는다. 처음 따라갈 때는 두렵지만 가다보면 거기에 늘 놀라운 것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이제 믿게 되었다. 사랑은 나를 미지의 세계로 이끈다. 그리고 거기에 가장 좋은 것이 있다. p.145
하나님이 당신을 믿어주신다. 너는 베드로다. 너는 일어설 것이다. 너는 승리할 것이다. 너는 넘어지고 흔들리겠지만 내가 너를 굳건하게 하겠다. 우리는 그 믿음에 나의 믿음으로 반응해야 한다. “예, 맞습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일하실 줄을 믿습니다. 나를 인도하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p.181-182
사랑해본 사람은 안다. 사랑은 무언가를 얻는 것이 아니다. 버리는 것이다. 사랑하면 무엇을 얻는 게 아니다. 사랑하면 시간을 버린다. 사랑하면 자존심을 버린다. 사랑하면 고집을 버린다. 결국에는 나를 온전히 내어준다. 사랑은 탐닉으로 출발하지만 결국 희생으로 간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를 버리는 것으로 간다. 버릴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다. 사랑하면 나를 보존할 수 없다. 버리게 된다. p.210-211
사랑은 거래랑 다르다. 당신이 먼저 버리면 사랑이 당신을 채울 것이다. 버리면서 사랑을 알게 될 것이다. 욕망과 생존 때문에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발버둥칠 때 얻지 못하던 것을 버리면서 알게 될 것이다. 버리면서 채워진 사랑이 당신을 살릴 것이다. p.213
살면서 정말 고통스러운 것은 외부에서 닥쳐오는 어려움과 부정적인 상황, 타인의 비난도 아니다. 그런 것들은 견딜 수 있다. 그런데 내 속에서 절망적인 소리가 들려온다. 난 끝났어. 난 여기까지야. 주님께서 거기까지 사랑하신다. 가치가 없는 나를 사랑하신다. 끝까지 사랑하신다. 그것이 나의 가치이고 자존감이다. p.216-217
당신의 최악의 자리에 십자가가 꽂혀 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당신의 인생에 어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든지 영원한 생명, 그 영원한 사랑이 거기에 있다. 나의 최악의 자리에는 십자가가 꽂혀 있다. p.86
“철이 든다”는 말에서 ‘철’은 계절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사계절 중 한 철에만 결실이 있다. 철이 들었다는 것은 결실의 계절이 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철이 들고 다른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면 비로소 열매가 맺히게 된다. p.107
사랑은 내가 상상도 못했던 일을 시도하게 만든다. 사랑은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세계로 나를 이끈다. 그리고 그 사랑이 나를 바꿔놓는다. 처음 따라갈 때는 두렵지만 가다보면 거기에 늘 놀라운 것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이제 믿게 되었다. 사랑은 나를 미지의 세계로 이끈다. 그리고 거기에 가장 좋은 것이 있다. p.145
하나님이 당신을 믿어주신다. 너는 베드로다. 너는 일어설 것이다. 너는 승리할 것이다. 너는 넘어지고 흔들리겠지만 내가 너를 굳건하게 하겠다. 우리는 그 믿음에 나의 믿음으로 반응해야 한다. “예, 맞습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일하실 줄을 믿습니다. 나를 인도하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p.181-182
사랑해본 사람은 안다. 사랑은 무언가를 얻는 것이 아니다. 버리는 것이다. 사랑하면 무엇을 얻는 게 아니다. 사랑하면 시간을 버린다. 사랑하면 자존심을 버린다. 사랑하면 고집을 버린다. 결국에는 나를 온전히 내어준다. 사랑은 탐닉으로 출발하지만 결국 희생으로 간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를 버리는 것으로 간다. 버릴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다. 사랑하면 나를 보존할 수 없다. 버리게 된다. p.210-211
사랑은 거래랑 다르다. 당신이 먼저 버리면 사랑이 당신을 채울 것이다. 버리면서 사랑을 알게 될 것이다. 욕망과 생존 때문에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발버둥칠 때 얻지 못하던 것을 버리면서 알게 될 것이다. 버리면서 채워진 사랑이 당신을 살릴 것이다. p.213
살면서 정말 고통스러운 것은 외부에서 닥쳐오는 어려움과 부정적인 상황, 타인의 비난도 아니다. 그런 것들은 견딜 수 있다. 그런데 내 속에서 절망적인 소리가 들려온다. 난 끝났어. 난 여기까지야. 주님께서 거기까지 사랑하신다. 가치가 없는 나를 사랑하신다. 끝까지 사랑하신다. 그것이 나의 가치이고 자존감이다. p.216-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