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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가족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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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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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감독 |
정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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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배우 |
김상호 / 이정은 / 마키 요코 / 이노우에 마오 / 오타니 료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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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시간 |
1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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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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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어제가 어떤 날이든 내일은 분명이 좋은 날이 올 것이다”
1969년, 고도성장이 한창이던 일본 오사카 공항 근처의 판자촌 동네. 그곳에 전쟁을 겪고 일본으로 건너와 뿌리를 내려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좁디좁은 ‘용길이네 곱창집’ 한 켠에 모여 술 한 잔에 시름을 털어내며 차별과 무시를 꿋꿋하게 버틴다. 가족이 있기에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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