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8. 20:44
|
|
“너는 복이 될지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가장 놀라운 부르심
복이 되어 복을 누리고, 복의 통로가 되어 그 복을 나누는 믿음의 모험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1,2
우리는 너무 복잡한 것이 문제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단순하게 순종할 때
하나님이 마침내 이루신다!
뜬금없이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라는 명을 받은 아브라함.
이런 당황스러운 명령을 받고 아브라함이 참 난감했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내 눈에 확 들어오는 구절이 있었다.
“아브람이…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창 12:5)
아브라함의 복잡한 심경과 과정이 다 생략된 간단한 서술문을 읽으면서
나의 복잡한 머릿속도 정리되었다.
더군다나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라는
서술의 출발이 그 앞에 나오는 4절임을 알게 되었을 때,
내 머리가 쓸데없이 너무 복잡한 것이 문제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창 12:4)
‘떠나라’는 말씀 앞에 ‘복잡하지 않은 순종’과 그런 순종을 통해 얻은 ‘단순한 결과’였다.
내게 부여된 ‘일만성도 파송운동’이라는 큰 숙제도 이 공식대로 따르기로 했다.
그 이후에 전 교인과 함께 아브라함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말씀을 준비하는 한 주 한 주가 내 삶에 던져주시는 하나님의 지침의 말씀이었고,
순종할 때 허락해주시는 ‘마침내’의 기쁨의 시간이었다.
'★추천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7/02] 자녀의 꿈을 돕는 부모의 기도 (0) | 2022.07.09 |
---|---|
[22/06/23]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 (0) | 2022.06.24 |
[22/04/16] 몽땅 드림 (0) | 2022.04.16 |
[22/04/15]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2 (1) | 2022.04.15 |
[22/02/05]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0) | 202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