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30. 22:49

 

[2024.04.30] 착신아리 (2024.04.24 개봉)
 
 
장르
호러

만든나라
일본

감독
미이케 다카시

주연배우
시바사키 코우 / 츠츠미 신이치 / 후키이시 카즈에

영화상영시간
112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어느 날 나에게서
“1개의 새로운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여대생인 유미(中村由美, 시바사키 코우 分)는 어느 날 친구가 주선한 미팅에 나갔다가 서로 휴대폰 번호를 교환한다. 미팅이 끝나고 친구인 요코와 파트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벨소리가 울린다. 발신번호는 요코 자신의 번호, 더군다나 발신자는 3일 후의 요코 자신! 누가 장난치는 건가? 내 번호로 어떻게 전화가 왔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요코는 메세지가 온 그 시각 전화 속에서와 똑같은 말을 남긴 채 전차에 치어 죽고 만다.

휴대폰 전원을 꺼도, 해지신청을 해도!
"예고된 그대로, 죽음은 피할 수 없다."
죽음은 희생자의 휴대폰에 저장된 사람에게로 바이러스처럼 퍼져간다. 미팅에 나갔던 사람들에게 한 통씩 죽음 직전의 자신으로부터 메세지가 도착한다. 같은 미팅 자리에 있었던 켄지도 자신에게서 온 메세지에서와 똑같은 말을 남기고 죽음에 이르렀고, 유미의 가장 친한 친구인 나쯔미는 휴대폰의 해지신청을 했음에도 메세지가 수신된다. 죽음의 전화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자 한 방송국에서는 나쯔미에게 메세지가 도착한 시각에 생방송에 출연할 것을 제안하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
유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예고된 그 시간에 TV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나쯔미는 퇴마사와 심리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피하지 못하고…. 드디어 유미의 휴대폰에도 메세지가 도착한다. 메세지가 도착한 시각으로부터 하루 전, 그녀는 이 전화를 거는 공포의 실체를 찾게 된다.
주어진 시간은 24시간, 과연 그녀는 이 의문의 죽음에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추천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5/05] 스턴트맨  (0) 2024.05.05
[24/05/04]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  (0) 2024.05.05
[24/04/25] 범죄도시4  (0) 2024.04.25
[24/04/13] 오디션  (0) 2024.04.13
[24/04/12] 비키퍼  (0) 2024.04.13
Posted by 큐찐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