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4. 20:37
|
|
도서소개
하나님의 영광을 짓밟는 내 자아와 사역에 내려진 사형 선고
“어떻게 내게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가?”
스무 살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특심한 열심으로 21년을 훈련받고 선교지로 나가 6년을 열정으로 사역한 선교사에게 주님은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의 영광을 짓밟았다!”라고. 주님의 음성을 아는 자임에도 그 말씀 앞에서 그는 의아해하고 분노한다. 그러나 곧 깨달았다. 끊임없이 자아를 부추기며 나 중심적으로, 옛 자아의 반응으로 살아온 삶과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사형 선고임을.
수많은 선교사, 목회자, 사역자가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땀을 흘린다. 부르심 받은 자리에서 예배하고 수고하는 평신도들 또한 그러하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라며, 부르심의 상을 바라보며 달리는 그 마음은 진심일 것이다. 그러나 참으로 두렵다. 우리를 정말로 아시는 주님의 평가도 그러하실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하신 예수님의 말씀 앞에 진실로 서보았는가? 진정 우리가 행할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행하고 있는가? 그것을 사역으로 내 ‘열심’으로 착각하고 있지 않은가?
진정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아버지의 마음
이 책은 ‘하나님의 영광을 짓밟은’ 선교사의 이야기를 넘어, 진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은’ 선교사의 고백이다. 또한 진정 주님을 사랑해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은 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으로 일러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이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열정도,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소원도 있는 것이지만, 내 열심이 주님보다 앞서면 바로 내가 선교와 목회의 장애물이 되고 만다. 사역보다 주님과의 친밀한 동행이 중요하다. 주님의 음성을 놓쳤다면 이 책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지구상에서 가장 전도가 어려운 곳은 옛 자아가 시퍼렇게 살아 있는 ‘나’ 민족임을 깊이 깨닫기 원한다.
“어떻게 내게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가?”
스무 살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특심한 열심으로 21년을 훈련받고 선교지로 나가 6년을 열정으로 사역한 선교사에게 주님은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의 영광을 짓밟았다!”라고. 주님의 음성을 아는 자임에도 그 말씀 앞에서 그는 의아해하고 분노한다. 그러나 곧 깨달았다. 끊임없이 자아를 부추기며 나 중심적으로, 옛 자아의 반응으로 살아온 삶과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사형 선고임을.
수많은 선교사, 목회자, 사역자가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땀을 흘린다. 부르심 받은 자리에서 예배하고 수고하는 평신도들 또한 그러하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라며, 부르심의 상을 바라보며 달리는 그 마음은 진심일 것이다. 그러나 참으로 두렵다. 우리를 정말로 아시는 주님의 평가도 그러하실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하신 예수님의 말씀 앞에 진실로 서보았는가? 진정 우리가 행할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행하고 있는가? 그것을 사역으로 내 ‘열심’으로 착각하고 있지 않은가?
진정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아버지의 마음
이 책은 ‘하나님의 영광을 짓밟은’ 선교사의 이야기를 넘어, 진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은’ 선교사의 고백이다. 또한 진정 주님을 사랑해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은 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으로 일러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이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열정도,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소원도 있는 것이지만, 내 열심이 주님보다 앞서면 바로 내가 선교와 목회의 장애물이 되고 만다. 사역보다 주님과의 친밀한 동행이 중요하다. 주님의 음성을 놓쳤다면 이 책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지구상에서 가장 전도가 어려운 곳은 옛 자아가 시퍼렇게 살아 있는 ‘나’ 민족임을 깊이 깨닫기 원한다.
'★추천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17] 부활 (0) | 2020.08.18 |
---|---|
[20/07/12] 아빠,아버지 (0) | 2020.07.12 |
[20/06/13] 세상에서믿는자로산다는것 (0) | 2020.06.14 |
[20/05/23] 완주자 (1) | 2020.05.24 |
[20/04/29] 인문학을하나님께2 (0) | 2020.04.29 |